김규희 교수 피아노 독주회

2024. 7. 10. 17:16문화예술인

김규희 피아노 독주회

 

Felix Mendelssohn

 

Violin 이주진 Cello 유하나래

 

 

2024. 07. 16. 화 7:30 PM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

 

 

 

피아니스트 김규희 교수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경기콘텐츠관광협의회 부회장

 

학력
  • 선화예중,ᆞ예고 전학년 전액 장학생 수학
  • 연세대 실기수석 입학 및 4년 장학생, 동대학원 석사
  • the Boston Conservatory Artist Diploma 최우등 취득
  •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학과 문화예술행정경영전공 박사과정 수료
경력
  • 독주회: 예술의 전당 17차례 독주회, Bank of Boston 초청, 음연 초청 외 다수, 아르떼 tv ‘제 49회 TV 리사이틀’독주회 출연
  • 협연: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미국이민 100주년기념 미국 현지 순회, 예술의 전당 초청, 강남 심포니, 서울 윈드, 양주시향, 경기 필하모닉, 양주윈드, 소리얼 필하모닉 창단, 몽골 국립 필하모닉 현지 초청(감사패수여), 루마니아 바카우 외 다수 초청 협연
  • 기타: 웹사이트「이어트레이닝」피아노 질문 게시판 4년 무료 운영. 다수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술의 전당 청소년음악회, 리스트 협회 연주회 외 실내악 공연 다수. 일송미디어 악보해설출판.
  • 한국예술종합학교(8년), 한예종 예비학교(8년),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10년), 연세대, 강릉원주, 수원, 협성, 백석, 선화예중고 외 다수 출강
  • 동두천ㆍ양주시 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협의회 위원, 양주시 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역임
  • 초대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 학과장
현재
  • 예술연구회 MARI(민재예술연구회) 감독
  • 음악가진로진흥협회 이사
  • 양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양주시립합창단 및 양주시립교향악단 운영위원
  • 한국 피아노 재능기부협회 이사
  • 한국 리스트협회 이사
  • 한국피아노교육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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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독일 1809년 ~ 1847년

 

멘델스존의 생애는 그 이름인 펠릭스(행운아)에 걸맞게 참으로 행복한 생애였다고 할 수 있다. 그 혜택 받은 결혼,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 좋은 벗과의 교우 등은 정녕 행운아 그 자체의 생애였다. 멘델스존은, 우아한 용모와 세련된 사교성의 일면에는 항상 봄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왕후들은 다투어 그를 초대했고, 연주회는 도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바로 맑게 개인 푸른 하늘의 태양이었다.

그의 작품은, 바흐 · 헨델 · 베토벤의 감화를 강하게 받았으면서도 전혀 그의 진가를 손상하지는 않았다. 아니, 그가 갖고 태어난 천성은 오히려 이들 악성에 의해 훌륭히 배양되었다고 고쳐 말하는 편이 좋다. 9세 때 처음으로 연주회에 나가 만당의 갈채를 받은 멘델스존은, 예쁜 누이와 함께 피아노를 배웠고, 그리스어와 회화를 배우는 등 교양을 충분히 쌓았다. 멘델스존의 작품은 아름다운 가락과 밝은 음색이 넘치고, 시적 내용도 뛰어났다. 특히 1826년 17세 때에 만든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것은 그의 진가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이다.

모차르트에게 행복한 생애를 주었더라면 아마 멘델스존과 비슷해졌을 것이라는 말은 어느 비평가의 명언이지만, 그가 얼마나 복이 많은 천재였던가를 말하고 있다. 또 멘델스존은 베토벤 · 모차르트 · 슈베르트를 세상에 소개한 공로자이기도 했다. 실제로 멘델스존에 의해 소개된 명곡이 오늘날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그는 1809년 2월 3일에 함부르크에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47년 11월 4일 38세의 젊은 나이로 라이프찌히에서 타계했다. 멘델스존 만큼 행복한 악성은 없었지만, 거기서 공제하기라도 하듯 그 수명은 너무 짧았다.

 

멘델스존(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은 유태계이지만, 일족은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멘델스존이라는 이름 끝에 바르돌디라고 붙어 있는 것은 이러한 사회적 · 정치적인 신분을 명시하기 위한 것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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