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미술 프로그램 MC 된다… 아틀리에 STORY 1회 '한국 도예 예술의 선구자' 신상호 작가의 작업실로 찾아가
2024. 6. 12. 17:55ㆍ문화예술인
정은채, 미술 프로그램 MC 된다… 스카이에이앤씨(sky A&C), '아틀리에 STORY' 첫 선
'아틀리에 스토리' 1회에서는 정은채가 '한국 도예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신상호 작가의 작업실로 찾아가 그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 본다.
정은채는 좀처럼 집과 작업실을 공개하지 않는 신 작가의 공간에서 직접 지도 아래 그림도 그려보고 작품을 가마에 굽는 등 일일 문하생의 일상을 선보인다.
미국 레이건 전(煎) 대통령, 영국 찰스 황태자, 고(故) 다이애나비 등 세계 유명 귀빈들에게 훌륭한 작품으로 사랑 받아온 신상호 작가는 현재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관장, 홍익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약 50년 간 흙을 바탕으로 도자, 조각, 건축,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또한, 해외 예술 애호가들의 빗발치는 구매 의사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위해 과감히 작품을 부숴버린 예술혼, 좋아하는 양말을 사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는 독특한 예술가적 기질 등 그동안 감춰져 있던 신 작가의 풀 스토리도 공개된다.
출처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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