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5. 05:34ㆍ박화목 테마파크/박화목 탄생 100주년
상상이 곧 현실이 되다
현장이 답이다
4월 월례회 및 확대임원회의에서 박화목
박화목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는 무에서 시작했습니다.
예산은 생각지 않았고
사람도 프로그램도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었습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러차례 회의를 하며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냈습니다.
유용덕 운영위원장님의 강력한 추진력과
김규희 부회장의 버스킹 준비에 힘입어
TF팀을 10여명으로 구성하고
서로 역활 분담을 하고 긴밀히 움직였습니다.
왕실축제(5.10.금~5.12.일) 에서 홍보하자 !
우선 홍보물 제작이 시급했습니다.
오윤선 국장님과 이영화 실장님이
배너, 홍보시안을 밤을 새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5.10. 왕실축제 전야제 당일 인쇄를 하고
오후 5시부터 옥정호수공원에서 홍보를 했습니다
다음날 5.11. 오후에 비가 예상되어, 취소했다가
오전에 하늘이 맑아 11시경 부터 참가했습니다
오전에 행사장을 안종출 국장님과 돌면서,
자원봉사자들에 이끌려, 태조
회천청년회(회장 윤동진) 배려로 부스에서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오후에는 비가 많이 왔으나, 우산 쓰고 비를 맞으며 열심이었습니다.
5.12.일 마지막날에는
송인호 사회단체연합회장님과 서순오 예총회장님
그리고 시장 사모님께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수현 시장님, 김유연 복지문화국장님과 함께 인증샷을 했습니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도 다녀가셨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선한 생각은 선한 행동을 낳고
선한 행동은 선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가 봅니다
또한 왕실축제의 휘날레는 “양주의 딸 마이진” 공연이었는데,
사회자가 마이진을 소개하면서 박화목 행사를 홍보해 주셨습니다
국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탁상에서 상상만할 게 아니라 현장이 답임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이번 행사 3일 동안, 총 24명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박화목 시인을 기리며”
초대장을 SNS로 널리널리 알려 주세요
5.27. 그날 까지 파이팅 입니다 ~^^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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